[서울 명소]돈의문 박물관 마을-체험마을

장마기간 언제 비가 내려도 이상하지 않던날...
옛날 배경과 느낌을 좋아해서 찾아간곳이 있습니다.
바로....

돈의문 박물관 마을

골목으로 해서 들어갈수 있는곳은 더 있는데 이곳이 정문인듯해요~~

이곳으로 계단으로 갈수도 있고 여기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엘리베이터도 있긴해요~~

그래도 계단으로 금방가면 되요 ㅎㅎㅎ

앞에 카페와 음식점이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이 곳에서 점심을 드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날은 소나기가 내리는날이라서 모든 자리에 다 사람들이 있었던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점심시간이 지난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제가 원하던 옛날 풍경?을 느끼고 보고 싶어서 간곳은 생활사 전시관입니다.

돈의문박물관 마을이 여러가지 테마의 전시관도 있고 해서 바로 보이는건 아니고요~

아까 정문에서 올라와서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나옵니다~

가는 길에 옛날의 벽화들이 있고요,

학교앞분식 다방이 있네요~~

안에도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비도 오고 해서 언능 후다닥 돌아봤어요~

 

정겹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옛날 물품 옛날집의 모습이 구현되어 있어요~~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자개장 가구들이 진짜 어렸을때 시골집에 있던거 생각이 나더라구요~

재봉틀도요~어렸을떄 재봉틀에서 많이 놀았던거 같은 기억이 났어요 ㅎㅎ

여러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들..

다른것도 많았는데 이작품이 제일 독특해서 한컷 찍었어요 ㅎㅎ

 

이곳이 어떤 전시관이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언능 쑤욱 한번 둘러봤어요~~

호랑이 한마리가 지키고 있네요 ㅎㅎㅎ

스크린을 통해 이곳이 조성되기전의 모습들이 영상을 통해 계속 틀어져있더라구요~

영상미가 좋더라구요~

옛날 골목길모습..저는 이런 모습들이 너무 좋아요^^

비를 피하면서 창문을 통해서 본 돈의문박물관 체험마을의 모습~~

비오는 날이라 그런가 뭔가 더 운치 있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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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여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모든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보고 싶었는데요...

이날 소나기가 갑자기 오고 해서..

비를 피할겸 전시관에서 관람하는 시간이 오래되어서 조금 아쉽긴했어요~~

다음에 다시 방문해서 둘러봐야겠더라구요^^

그리고 광장에서 밥도 시켜서 여유럽게 시간을 보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