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5월의 꽃 장미-장성 장미공원

5월의 대표적인 꽃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로바로 장미죠~~^^
거리두기 제한이 많이 풀려서 요즘은 축제들이 하나둘 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5월의 꽃 장미와 관련해서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요,
사람들이 많으면 복잡해서 사진도 못찍고 구경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나마 조금 덜? 알려진곳은 찾아간 곳이 바로....
장성 장미공원입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7시 조금 넘어서 인데요~
조금은 늦은시간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고 주차장도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더군다나 요즘은 해가 길어서 장미꽃을 구경하기에는 늦지 않은 시간이였어요~

주차장을 지나면 보이는 광장입니다.
멋드러진 조형물이 있고요~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우편 잔디쪽으로 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는 분들도 있었어요~
광장도 넓고 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괜찮았어요~
근데 여기에서보면 장미공원은 어디에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형물을 뒤로 하고 반대쪽으로 쭉 가다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그쪽이 장미공원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장미공원입니다.
엄청 넓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가볍게 산책하면서 장미를 충분히 구경할만한 크기의 공원이예요~

잘 조성되어있는 산책로 사이사이로 가면 여러가지 종류의 장미들이 피어있답니다~

저멀리 또다른 조형물이 장미와 조화를 이뤄서 세워져있네요~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매우많았어요~
장미의 종류는 팻말들이 잘 세워져있으니 확인하실수 있어요~
넓지않아보일수도 있지만 막상 걸어보면 충분히 그리고 여유롭게 구경할수있을만큼 많은 장미들이 잘조성되어있습니다^^

너무나도 잘조성되있는 장미공원...
곳곳에 사진찍을만한 핫스팟이 많았어요~
진짜 가다가 장미를 보고 사진을 찍게되고, 공원의 전경을 보며 사진찍게되고, 조형물이나 벤치 길을 보며 또 사진을 찍게되는 곳입니다.

중앙에있는 광장인데요.
인공폭폭도 있고 물이 흐르는 길도 있는데요,
아쉽게도 폭포와 물을 작동을 시켜놓지 않고 막은건지 흐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에 좌우로 또 조성해놓은 장미꽃길~
여기서도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위에서 보는 모습~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해졌지만..
날이 어두워지니 조명이 커지면서 이또한 밤감성 느낄수 있고 좋았어요~

주말이였지만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여유롭게 장미구경 원없이 했네요~

주변에 여유롭게 쉴수도있고 하니 사람이 많이 없고 조금 여유를 즐기면서 구경하시고 싶으시면 장성 장미공원 찾아가시는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