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47 은행나무 명소 - 전북 순창 복흥초등학교 가을은 항상 아쉽게 지나간다.. 짧아서 그런건지 내마음이 허해서 그런건지.. 몇해전 어디에선가 이곳을 알게 되었다. 너무 아름답게 펴있는 은행..그리고 떨어져있는 은행나무잎이 너무 아름답게 되있던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전북 순창에 있는 복흥초등학교이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언젠가 꼭 가봐야지 하다가 해를 몇해를 지나고 나서 드디어 가보았다. 정문으로 가보니 정문에도 은행나무가 꽤 많이 있었고 떨어져있는 나무잎이 시골의 작은 학교앞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어놓았었다. 솔직히 이 거리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정감이 가고 좋았다. 이 앞에 작은 언덕이 있는데 이 학교 아이들인듯 학생들이 뛰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왔다. 비록 이거리는 몇십미터 되지 않아서 짧은 일반 학교앞 거리지만.. 은.. 2021. 11. 20. 언제나 기분 좋은 느낌을 풍기는 사람 나는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은 느낌을 풍기는 사람이고 싶다. 늘 가슴 설레는 일이 있어 보이고 사소한 일로도 행복에 겨워하는 것 같고 지금 사랑을 하고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거나 웃는 모습이 참 환하다거나 왠지 모르게 모든일에 두근거려 하는것 같은 그런사람 나는 늘 언제 어디서나 이런 사람이고 싶다. 2021. 11. 19. 남겨지고 떠나는것 그리고 추억 남겨지고 떠나는 것에 대한 아픔과 슬픔은 잠깐이에요 얼만큼 그사람을 오랫동안 내가 추억하고 기억하고 간직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지금 많이 슬픈데 그다음날 그냥 잊어버리는 그런 관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정말 살붙이처럼 친했던 그런사람이라면 그사람을 오랫동안 추억해주고 해주는게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히든싱어 중 이문세님 2021. 11. 17. 잘 버텨내고 이겨내길..말 한마디라도.. 가만히 보고 있자니 너무 마음이 안좋다. 다 잘되고 다 즐겁고 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보고 있으면 흐믓하고 나까지도 힘이 났는데.. 이모양 저모양으로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걸 보고 있으니깐 슬퍼진다. 작은표정, 말하나에도 걱정이 된다. . 그네들이 잘버티고 이겨내길.. 말 한마디라도 건네줘야지.. 2021. 11. 13. 기분좋은 느낌을 풍기는 사람 나는 언제 어디서나 기분좋은 느낌을 풍기는 사람이고 싶다. 늘 가슴설레는 일이 있어보이고 사소한 일로도 행복에 겨워하는것 같고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주거나 웃는 모습이 참 환하다거나 왠지 모르게 모든일에 두근거려하는것같은 그런사람 나는 늘 언제 어디서나 이런 사람이고 싶다. 2021. 11. 12.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개나리는 개나리대로 동백은 동백대로. 꽃들은 저렇게 만개의 시기를 잘알고있는데 왜 그대들은 하나같이 초봄에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마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2021. 11. 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