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맛집]강진 마량 카페 벙커-남해바다풍경

해질녘 노을의 모습은 어디서 봐도 멋있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특히 바다에서 보는 노을의 모습은 더더욱 그러하는것 같은데요~
오늘 가본곳은 카페에서 바다가 보이는 노을 맛집으로 알려진 강진 마량에 위치한 곳입니다.
카페 이름은 벙커입니다^^

해질녘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일단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바다풍경이 너무 멋있었어요~~

바로 앞에 있는 카페로 갑니다~
1층은 파티룸 2층 노래방 3층 카페로 되어있는데요~
1,2층은 지금 운영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왼쪽으로 해서 들어가서 들어갈수도 있고 오른쪽으로해서 들어갈수도 있어요~
어짜피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길은 하나예요.
근데 계단이 상당히 가파른 편이예요!!

고구마라떼와 레몬애이드를 시켜놓고 포토존이라고 할수있는 창가에서 바다노을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자리와 창문까지 보이게 찍으면 더 멋들어졌을텐데..

그래도 사진을 찍으시는분이 조금있어서 찍는게 쉽지않더라구요ㅠㅠ

그리고 4층 태라스로 올라갈수있어서 바로 올라가봤습니다.

옥상에도 좌석이 꽤있어요~~
첨에 방방이 같아보이던 좌석?들도 있고 해먹도 있고 좌석도 두세개있더라구요~
거기에서 보는 노을도 풍경도 기가막힙니다.
그런데 조심할게 있더라구요!!

내려가는 계단인데....상당히 가파릅니다^^;;;
조심조심하세요 ㅎㅎ

내려와서 1층에 조성되어있는 곳...
저 그네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먼저타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아쉽게 못타보고 사진만 찍었네요 ㅎㅎ

여유있게 주변해변길을 걸을수도 있고 붉은 노을을 제대로 볼수도 있고..
기막힌 바다풍경에 여유롭게 차한잔할수 있는 강진 마량의 카페 벙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