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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후회하는 밤

by 어떤기다림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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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내고 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였는데..

막상 그만두면 마음이 편하고 할지 알았는데.

먹고 살 걱정을 해야하니 마음이 그리 편치가 않네.

 

살다보니 조금 신기한게..

어떤글이나 아니면 노래 가사를 들으면 꼭 내 현재 상황에 맞는 것들을 보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본 명언중에 에디슨의 명언을 보게 되었다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
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
- 토마스 A. 에디슨 –

 

다니던 직장에서 내가 조금 더 버티고 했다면 더 나은 상황이였을건데...

내가 못버티고 그만 둔것 같은 마음이 자꾸 들고 왜 그랬을까 하는 마음이 생긴다.

 

왜 꼭 지나고 나면 이런말들을 보게 되고 내 마음을 흔드는지;;;

 

살아가는게 쉽고 편한게 아닌걸 오늘 또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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