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돈가스 우동 맛집 창화죽 - 대아제앞 조용하고 여유로운 풍경과 함께..

돈가스, 우동 & 풍경 맛집

 

창화죽

 

토요일아침....즐겁게? 광주 첨단에서 오전에 면접시험을 치루고 난후,

점심식사를 위해 전날 검색해 두었던 담양에 창화죽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착해보니...아~~여기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몇번 여기를 지나가면서 저기는 어떤 음식파는곳이지?하고 지나갔던곳이였더라구요~

가게 입구모습

입구 인테리어부터 딱 저의 마음을 뺏어갈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가정집을 살짝 개조해서 만든것 같았습니다.

 

 

가게 입구 앞쪽에는 대아저수지(대아제)가 보이는데요...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더라구요~~

맛있게 밥먹고 여유롭게 한바퀴 돌면 소화도 되고 운동도 될것 같아요~~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가게 안에서도 산책로와 대아제저수지가 보입니다.

창가쪽의 자리에 앉으면 더 좋은뷰와 함께 식사를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창가쪽 자리는 3자리 안쪽 세자리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5인이상 자리 한자리 있어요~

 

검색해보니 대기를 했다가 먹으신분도 있더라구요~~

토요일에 방문했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었지만 대기가 많을려나 했는데 예상외로 대기는 없었고,

약 세팀정도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산박스테이(함박스테이크), 온모밀

메뉴는 산박스테이(함박스테이크)와 온모밀을 시켰습니다~

맛은요....정말 맛있어요~

엄청 특별한 맛이다!!!이런건 아니였지만,

밖에 보이는 고즈넉한 풍경과 어울러져 정말 맛있더라구요~

 

조용하고 좋은 풍경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평일에는 3시 주말에는 8시까지 영업하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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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찍어본 주변 풍경입니다.

더 고즈넉하고 좋은데 제가 똥손입니다..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