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지난 주말에 구미에서 열리는 구미라면축제에 갔다왔었어요~~

음.....대실망ㅠㅠ

여러가지 이벤트와 라면과 다양한 음식 코트를 준비한것 같았는데요..

축제를 진행하는 장소는 너무 협소하고 작은 거리에서 이것저것 다 진행하다보니 즐길수가 없고,,

사람은 너무 많아서..진짜 아무것도 못해보고 왔네요ㅠㅠ

시간만 너무 많이 허비해버렸어요ㅠㅠ

시간이 애매했지만 그래도 구미라면축제 갔다가 가기로 계획했었던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 갔습니다.

요즘 해가 너무 빨리 떨어져서 어두워져 못보겠다 했지만...

그래도 나름 가로등에 제법 운치있는 밤구경?이 되었네요~~

 

어두워서 전체적으로 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약 100여미터 안되는 은행나무길인데 2/3이상의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있는것 같았구요,

어두워서 전체적으로 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번주가 지나면 은행잎이 거의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해가 떠서 어둡지 않을때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ㅠㅠ

구미라면축제가기전에 여기를 먼저 들릴껄 그랬어요ㅠㅠ

 아무리 늦어도 6시전에는 도착하셔야 그래도 제대로 보실듯 싶네요~

 

동네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은행나무길이라 진입전 도로에 주차하셔야 할듯 싶네요~

 

전 이번주에 다른 단풍명소를 찾아서 가볼려구요^^